새해부터 먹짤 올립니다.
방금먹구왔어요 신당동 미니네 떡볶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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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2.20 치즈볼
- 2011.12.05 토마틸로 2
- 2011.11.05 맥도날드 더블쿼터파운더치즈
- 2011.11.05 홍대 교수곱창
오랜만에 코스트코 갔다.
유일하게 사온 치즈볼. 개인적으로 되게 좋아라 한다.
오늘은 불고기 피자 한조각 사고
베이글 사고. 별거 안 샀네.
편의점에서도 파는거 같은데 치즈볼의 진리는 이거라고 생각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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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광화문에 나갔다. 지난주 금요일에.
그래서 오랜만에 토마틸로를 다녀왔다.
연말이라 그런지 크리스마스 장식을 해 두었더라는.
돼지고기를 넣은 타코.
소고기를 넣은 브리또. 브리또 안에 콩,채소,치즈,밥 등이 들어있음.
완전 배부르다.
같이먹은 칠리후라이. 칠리후라이도 진짜 맛있었음.
오랜만에 토마틸로 갔다와서 너무 기분 좋았음.
영화도 보고. 사진보니까 또 가고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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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먹은 술로 인해 고통스러운 생활을 영위하던 차에
해장을 위한 극단의 조치를 취했습니다.
더블쿼터파운더 세트를 먹는것이었죠.
"내가 햄버거를 먹는건지 고기를 먹는건지..." 라는 의문만 듭니다.
하지만 저것이 "Silence Killer" 라고 불릴 정도로 건강에 치명적이라는
이야기를 들어서 인지 겁나긴 하지만........... 그냥 먹습니다.
아.
제 친구놈이 햄버거를 먹은 저 장소는 제가 자주가는
신도림테크노마트 맥도날드 점에서 얼마 떨어져 있지 않은 곳입니다.
신도림테크노마트 맥도날드는 항상 사람이 많아서 불편하기도 하고
동네사람들을 꽤 많이 마주쳐서 그리 좋아하는 곳은 아닙니다.
그리고 먹고 나서 뒷정리도 확실히 하고 왔지요.
안물어보셨다구요? 죄송해요......
어쨌든. 저는 해장을 맵고 얼큰한 것으로 하기 보다는
느끼한 것으로 하는 편입니다. 저는 그게 더 잘 받더라구요.
그리고 언젠가 신문에서 본 기억이 있는데 느끼한 것으로
해장을 하는게 건강에도 좋다고 하더라구요.
여튼. 저는 해장도 다 끝나서 쌩쌩해졌습니다.
그리고 운동하러가야겠어요...
오랜만에 홍대에서 술자리를 가졌습니다.
원래 홍대는 낮에 잠시 구경하거나 아주 가끔씩
밤에 클럽을 갈 때 빼고는 잘 안가는데 1년 3개월?
만에 홍대에서 가진 술자리라 그런지 좀 새롭더라구요.
솔직히 홍대에서 술을 거의 마시지 않기 때문에 어떤 집이
괜찮은 지 알진 못합니다. 그런데 작년에 처음 이 집을
왔을 때 부터 맛있다고 느꼈던 집이 바로 홍대 교수곱창 입니다.
밑반찬으로는 김치,미역국,채소들,생간과 천엽이 나옵니다.
교수곱창 이라는 간판이 보일겁니다. 그리고 이 곳은 돼지곱창과 소곱창 두 가지의
곱창을 모두 즐길 수 있는 곳이라는 것이 중요 포인트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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