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내 손에 들어온 Reebok Shaqattaq

드디어 내 손에 들어온 Reebok Shaqattaq 일상 2014. 1. 15. 00:59
요즘들어 신발 질렀다는 포스팅을 연달아
올리게 되네요. 저에게도 이런날이 올 줄이야.

각설하고 지금 바로 소개해 드리죠.


일단 박스를 열기 전엔 항상 긴장이 되요.


짜자잔.


이 녀석의 스펙이 담긴
박스를 한번 찍고 가야죠.

이제부터 사진 감상 들어갑니다.







이것 저것 디테일도 뭐 나쁘진 않은데
자수가 은근히 허접해요. 리복코리아 통해서
산건데..... (제 갠적인 느낌입니다.)

여튼 어렸을 때 나이차이 좀 많이나는
친척형들 덕분에 만화 대신 미국 농구를
즐겨본 저로썬 당시 친척형 방에 붙어있던
샤킬 오닐 사진속 신발을 사게 되었네요.

원래는 노시스를 노리고 있었지만
어택도 나쁘지는 않을거 같았고
노시스는 제가 원하는 색상이 다 품절이라서
선택지도 없었구요.

여튼 잘 신어보렵니다.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반가웠던 그 신발.Reebok DMX RUN 10  (0) 2014.03.04
인생은 지르는겁니다. Nike Air Vortex  (0) 2014.02.09
오랜만에 신발질렀어요  (0) 2014.01.12
아이폰 5s  (0) 2013.12.29
심폐소생용 글 투척  (0) 2013.12.27
Posted by 신도림역
하단 사이드바 열기

BLOG main im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