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가웠던 그 신발.Reebok DMX RUN 10

반가웠던 그 신발.Reebok DMX RUN 10 일상 2014. 3. 4. 00:30
또 신발을 질렀습니다.
이번년도에만 몇 켤레를 지르는건지..
긴 말 않고 소개하지요.

일단 신발 박스부터...



이녀석의 이름은 DMX RUN 10입니다.
개인적으로 어렸을때 굉장히 신고싶어했던
녀석 중 하나이지요.

이 역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퓨리보다 이 녀석이 더 이쁘고 낫다는 생각을..



개봉 전 이 상태가 제일 설렙니다.



짜자잔.



앞면샷입니다. 앞면과 측면이 묘하게
에어맥스 95 닮았다고 느껴지는건
저뿐일까요....



저 측면의 리복 마크가 역시 죽여줍니다.



마지막으로 숨막히는 뒷태샷.
역시 죽여용.

한켤레 더 사고싶은 충동이 느껴지는
지금입니다. 실제로 지르러 갈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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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신도림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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